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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들고 발품파는 유학은 그만…학생중심 시스템 만들것"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2018 '3월의 모바일']편리한 유학 O2O 플랫폼 '뉴학'

박효주 기자   |    2018.03.30
강호열 어브로딘 대표
강호열 어브로딘 대표
어학연수나 유학을 준비하려면 관련 학원을 발품 팔아 찾아가 상담받고, 유학원이 지정한 몇 개 기관 중 선택해야 한다. 비싼 연수비용을 냈는데, 송금이 잘 됐는지는 알기 힘들다.

'뉴학(newhak)'은 이같은 기존 학원시스템을 벗어나, 학생이 편하게 유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유학 O2O(온오프연계) 플랫폼이다. 애써 찾아가지 않더라도 PC나 모바일에서 다양한 연수기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점은 실시간 메신저로 문의한다.

뉴학을 운영하는 강호열 어브로딘 대표는 "유학 관련 업종에서 10여년 근무하며, 기존 방식에서 오는 불합리함에 염증을 느꼈다"며 "학원이 아닌 학생을 위한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고 창업 이유를 설명했다.

뉴학은 오프라인 중심 시스템을 온라인으로 바꾸고, 유학원이 수수료를 많이 주는 기관하고만 제휴하는 방식도 탈피했다.

그는 "기존 유학원은 수수료 수익률이 높은 기관만 찾아 제휴를 맺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50여개 기관 정도만 연계돼 있지만 우리는 수수료 부과 방식을 바꾸고 수수료도 학생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현재 450여개 기관과 연결돼있다"고 말했다.

수백만원에 달하는 수업료를 현금이 아닌 카드로 할부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해 경제적 부담도 낮췄다. 연수비용도 수수료 부담 방식을 바꿔 기존 유학원 대비 최대 30% 저렴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모든 학비는 결제 즉시 송금상태로 전환돼, 유학원으로 인한 학비 송금사고를 방지한다.

올 7월부터는 홈스테이 공유를 학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8월에는 한국으로 어학연수 및 유학을 원하는 외국 학생을 위한 서비스도 출시한다.

강 대표는 "국내로 들어오는 외국 학생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현재 국내 기관 150곳과 계약을 맺었고 외국 학생이 국내 대학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학 웹페이지 메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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